
[Intro - 20 seconds, janggu alone, slow steady pulse, folk electronic bass enters at 10 seconds] (heavy, grounded) 이~ 이~ 이~야~ (이~ 이~ 이~야~) [Verse 1 - 40 seconds, janggu and folk electronic groove, collective vocal, restrained] 망종이 왔다 모를 심어야 해 허리를 굽혀 또 하루를 시작해 만경 들판 끝이 어딘지도 모르고 손이 먼저 알아 어디를 짚어야 할지 서울 밥상 위에 오르는 쌀 한 톨 누구의 손이 여기까지 날랐나 묻는 사람 없고 대답할 사람 없어 그냥 또 심고 또 거두고 또 심어 [Pre-Chorus - 20 seconds, percussion builds, voices layer] 이 손이 닳도록 이 등이 굽도록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땅은 알고 있어 [Chorus - 40 seconds, full pungmul explosion, collective voices, folk electronic peak]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들판 끝까지 손이 닿네~ (손이 닿네~ 손이 닿네~) 벼보다 먼저 늙은 손으로 오늘도 내일을 심네~ (오늘도 내일을 심네~)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들판 끝까지 손이 닿네~ (손이 닿네~ 손이 닿네~) 벼보다 먼저 늙은 손으로 오늘도 내일을 심네~ (오늘도 내일을 심네~) [Verse 2 - 35 seconds, groove pulls back, intimate within collective] 어머니 손등엔 논물 자국 남고 아버지 손바닥엔 굳은살 켜켜이 자식들은 도시로 떠나간 지 오래 빈 마을에 풍물 소리만 울리네 서울선 몰라도 여기선 다 알아 이 땅이 없으면 저 밥상도 없다는 걸 말 못 해도 손이 대신 말하지 심고 거두고 또 심고 또 거두고 [Pre-Chorus - 20 seconds, tension rises] 이 손이 닳도록 이 등이 굽도록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땅은 알고 있어 [Chorus - 40 seconds]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들판 끝까지 손이 닿네~ (손이 닿네~ 손이 닿네~) 벼보다 먼저 늙은 손으로 오늘도 내일을 심네~ (오늘도 내일을 심네~)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들판 끝까지 손이 닿네~ (손이 닿네~ 손이 닿네~) 벼보다 먼저 늙은 손으로 오늘도 내일을 심네~ (오늘도 내일을 심네~) [Bridge - 25 seconds, all electronic drops, janggu and kkwaenggwari only, raw collective chant] (chanted, heavy, unison) 심어~ 심어~ 또 심어~ 거둬~ 거둬~ 또 거둬~ 심어~ 심어~ 또 심어~ 땅이 받아줄 때까지~ [Final Chorus - 40 seconds, everything returns, fuller than before]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들판 끝까지 손이 닿네~ (손이 닿네~ 손이 닿네~) 벼보다 먼저 늙은 손으로 오늘도 내일을 심네~ (오늘도 내일을 심네~)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만경이야~) 들판 끝까지 손이 닿네~ (손이 닿네~ 손이 닿네~) 벼보다 먼저 늙은 손으로 오늘도 내일을 심네~ (오늘도 내일을 심네~) [Outro - 15 seconds, janggu pulse slows, folk electronic bass fades] (collective, fading) 심어~ 심어~ (심어~ 심어~) 또 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