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하나, 둘, 발끝 톡 작은 박자 따라가 [Verses 1] 왼쪽 신발 끈이 풀려도 잠깐 앉아 다시 묶으면 돼 버스 놓친 아침 골목에서 빵집 냄새가 나를 웃게 해 [Pre-Chorus] 빠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내 박자는 내가 정해 조금 느려도 괜찮아 발끝이 길을 기억해 [Chorus] 한 걸음씩, 톡 톡 톡 멈췄다가 또 또 또 작은 리듬 품에 안고 계속 가, 계속 가 한 걸음씩, 빙글빙글 어제보다 가벼운 발 정답 없어도 괜찮아 계속 가, 계속 가 [Verses 2] 주머니 속 구겨진 영수증 오늘의 계획처럼 펼쳐 봐 틀린 줄 알았던 그 모퉁이 새로운 카페가 기다리잖아 [Pre-Chorus] 넘어진 자국 위에 앉아서 무릎을 툭툭 털어 내 조금 삐끗해도 괜찮아 웃음이 다시 박자를 내 [Chorus] 한 걸음씩, 톡 톡 톡 멈췄다가 또 또 또 작은 리듬 품에 안고 계속 가, 계속 가 한 걸음씩, 빙글빙글 어제보다 가벼운 발 정답 없어도 괜찮아 계속 가, 계속 가 [Bridge] 두 손 가볍게, 어깨는 살짝 오늘의 나를 밀어 줘 빠르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앞으로 가 [Instrumental part] [Final Chorus] 한 걸음씩, 톡 톡 톡 새로운 길도 또 또 또 작은 리듬 커져 가면 계속 가, 계속 가 한 걸음씩, 빙글빙글 내일의 문을 열어 봐 지금 이 박자만 믿고 계속 가, 계속 가 [Outro] 하나, 둘, 발끝 톡 오늘도 계속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