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입 Intro] 슬픔이 내 입을 막아서 눈물 흐르기 전 웃고 있었지 기어드는 그림자의 주인 알고도 난, 팔을 내어줬어 [1절 Verse 1] 차고, 딱딱한 그 손끝이 내 얼굴을 가린 채 날 붙잡았어 눈을 돌려도, 피할 수 없어 침묵이 웃지, “소리쳐도 똑같잖아” [프리코러스 Pre-Chorus] 말은 옳지만 죄는 남아 입에 담는 순간 하늘은 탁해졌고 절망은 속삭여 “그것도 예술이야” 이제 집착은 사치 아닐까? [후렴 Chorus] 잘 있어, 나의 슬픔아 더는 날 묶지 마 밤의 바닥에서 핀 꽃이 되어 난, 그저 숨을 쉬고 있을 뿐이야 [2절 Verse 2] 아침이 와도 깨어나지 않아 꿈보다 더 조용한 증인이 되어 한 걸음조차 떼지 못한 채 "아프지 않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브릿지 Spoken] (속삭임) 있잖아, 네가 말한 “구원”은 대체 무슨 색이었을까? 나는 아직… 여기 있어 [최종 후렴 Final Chorus] 절체절명이어도 난 노래해 목이 찢어져도 멜로디를 낼 거야 눈물의 맛으로 그린 이 캔버스 그게 바로… 나의 혁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