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차갑게 내리 누른다 뜨겁게 솟아 오른다 뜨겁게 또 차갑게 서로 다른 곳으로 흐른다 너무 뜨거워 타오르지 않게 너무 차가워 얼어버리지 않게 그렇게 서로 얽히고 설켜 1000년을 흘러 다시 이 곳으로 (chorus) 왜 우리는 커져야 했나, 더 커져야 했나 왜 우리는 멈추지 않고 멈춰 세워졌나 (verse2) 뜨거우면 얼어붙는 역설 차가우면 타오르는 역설 너의 한기가 날 가볍게 해 난 갈 곳 잃고 멈춰버려 그곳에 있어야 할 그대로 있어야 할 이 만큼 차가우면 되지 않을까 이 만큼 뜨거우면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