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모퉁이 선반에서 널 봤어 내가 나를 아는 척했지 네가 고개 들다 시선 피했어 맘은 가라는데 발은 멈췄네 문을 너무 오래 잡아줬어 내가 올 줄 알았던 것처럼 애써 웃고는 시큰둥한 척 이제 와서 혼자 규칙을 만드네 [Pre-Chorus] 너도 혹시 같은 맘일까 나처럼 두려워하고 있을까 한 걸음이면 괜찮을 텐데 우린 자꾸 신호를 놓쳐 [Chorus]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눈 마주칠 뻔했어 닿을 듯 가까이 있었는데 우린 둘 다 뒷걸음쳤지 거의 인사할 뻔했어 네 표정에 다 있었나? 날 원하면 말해줘 나 여기 그대로 있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Verse 2] 내 이름 들은 듯이 웃었어 그러다 돌아서서 똑같이 했지 손에 폰 들고 천천히 가는 척 내가 알아주길 바란 것처럼 오는 길에 연습했는데 쉬운 말인데도 숨겼어 이제 순간은 계속 흘러가 너와 나, 둘 다 너무 수줍어 [Pre-Chorus] 너도 혹시 같은 맘일까 나처럼 두려워하고 있을까 한 걸음이면 괜찮을 텐데 우린 자꾸 신호를 놓쳐 [Chorus]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눈 마주칠 뻔했어 닿을 듯 가까이 있었는데 우린 둘 다 뒷걸음쳤지 거의 인사할 뻔했어 네 표정에 다 있었나? 날 원하면 말해줘 나 여기 그대로 있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Bridge] 너도 기다리고 있을까? 너도 날 원하고 있을까? 우린 쉽게 할 수 있는데 네가 다가오면 나도 움직일게 내 이름 불러줘, 나도 네 이름 부를게 그 작은 문을 열어줘 완벽한 대사 필요 없어 그냥 조금의 시간만 [Final Chorus]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눈 마주칠 뻔했어 닿을 듯 가까이 있었는데 우린 둘 다 뒷걸음쳤지 거의 인사할 뻔했어 이제 게임을 알겠어 날 원하면 말해줘 나 똑같이 준비됐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거의 인사할 뻔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