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어제 주께서 나를 살리셨는데 오늘의 성벽은 왜 이리 높은지 홍해를 건넌 발로 여기까지 와서 또다시 두려움 앞에 멈춰 서네 매일 내리던 만나가 익숙해지고 기적도 어느새 평범한 하루 어제의 은혜는 지나간 이야기 오늘의 걱정만 크게 보이네 돌아가자, 다시 애굽으로 익숙한 노예의 삶으로 그 선택은 한 사람의 말이 아니었고 한 세대가 함께 내린 선택이었네 두렵고 힘들어서 어두운 그날로 돌아가려 했지 [Chorus] 그래서 광야 사십 년 심판의 시간이었네 약속을 믿지 못한 책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몫 언제나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 그 뿌리깊은 두려움과 의심 하지만 주는 떠나지 않으셨네 심판 속에서도 버리지 않으셨네 [Verse 2] 죄는 개인의 마음에서 시작하지만 그 결과는 혼자에게 머물지 않네 한 사람의 두려움이 옆 사람을 흔들고 한 세대의 선택이 아이들의 길이 되네 그래서 하나님은 심판하셨어 너희가 함께 정한 선택의 책임을 한사람을 사랑하시지만 공동체의 잘못도 그냥 넘기지 않으시는 분 세대를 다루시지만 한 영혼도 가볍게 보지 않아 갈렙의 믿음도 보셨고 여호수아의 마음도 기억하셨어 [Chorus] 그래서 광야 사십 년 심판의 시간이었네 약속을 믿지 못한 책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몫 하지만 주는 떠나지 않으셨네 심판 속에서도 버리지 않으셨네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빛 넘어진 백성 곁을 지키셨네 [Bridge] 한 세대는 광야에서 쓰러졌지만 언약은 함께 쓰러지지 않았네 아버지의 실패가 아들의 운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어머니의 두려움이 딸의 끝이 되지 않게 하셨네 광야는 벌의 땅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믿음을 배우는 학교였어 [Final Chorus] 광야 사십 년 한 세대의 벌이면서 새 로운 세대의 훈련이었네 잘못의 결과를 지우지 않으시되 그 결과 속에서도 사랑하셨네 심판하지 않는 사랑이 아니라 심판 속에서도 버리지 않는 사랑 한 세대는 광야에서 지나갔지만 주의 언약은 끝나지 않았네 한 세대가 약속을 놓았어도 주는 언약을 놓지 않으셨네 [Outro] 몸은 이집트에서 나왔지만 마음은 자꾸 이집트를 돌아봤네 그 긴 광야 사십 년 지나 새로운 세대가 강 앞에 섰네 그 긴 광야 끝에서 새로운 세대가 강 앞에 섰네 우리가 강해서가 아니라 이번에는 약속을 믿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법을 광야에서 배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