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작고 흔한 꽃처럼 내 마음은 늘 그렇게 사람들 스쳐 가는 길가의 무심한 그림자 네가 모르는 내 이름, 내 하루는 무관심에 묻혀 사라져가 [Chorus] 너에게 닿을 수 없는 내 쓸쓸한 사랑 바람에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데 누군가는 지나치고 또 잊는 꽃다지처럼 내 마음도 홀로 이렇게 시들어 가 [Verse 2] 수줍은 꽃잎에 숨겨둔 말들이 왜 이렇게 말 못하고 또 눈물로 번졌는지 가끔은 널 바라보며 혼자 긴 밤을 새워 애써 외면하는 내 마음을 말해볼게 [Chorus] 너에게 닿을 수 없는 내 쓸쓸한 사랑 바람에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데 누군가는 지나치고 또 잊는 꽃다지처럼 내 마음도 홀로 이렇게 시들어 가 [Outro] 작은 꽃 한 송이로 내 사랑 전하고 싶지만 그대는 모를 거야, 작고 흔한 꽃다지를 그럼에도 난 묵묵히 그 길 끝에 피어나 언젠가 만날 너를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