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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인 줄 알았던 그대

[Verse 1] 늘 내 뒤에 서 있던 그대 말 한마디 없이 따라왔었지 내가 멈추면 같이 멈추고 그저 습관처럼 곁에 있는 줄 알았어 [Pre-Chorus] 언제부터였을까 어둠이 덮인 날 유일하게 선명한 그대 얼굴 [Chorus] 그림자인 줄 알았던 그대가 나를 비추는 태양이었어 아무 말 없이 나를 밝혀 주던 가장 눈부신 사랑이었어 이제야 말할게 미안해 고마워 [Verse 2] 나만 힘든 줄 알았던 날들 늘 한 발짝 뒤 웃어주던 너 내가 모른 척한 상처들까지 조용히 안고서 같이 걸어왔지 [Pre-Chorus] 돌아보지 않던 내가 미안해서 눈을 들면 항상 거기 있던 너 [Chorus] 그림자인 줄 알았던 그대가 나를 비추는 태양이었어 아무 말 없이 나를 밝혀 주던 가장 따뜻한 기도였어 이제야 말할게 고마워 사랑해 [Bridge] 내가 등을 돌려도 그댄 떠나지 않았지 먼저 안아주던 그 두 손이 날 다시 살게 했어 [Chorus] 그림자인 줄 알았던 그대가 처음이자 마지막 태양이야 늦게 깨달은 만큼 더 크게 외칠게 나의 하룬 오로지 그대야 이제는 말할게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