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둔탁한 거대한 지옥 문이 열리면 지옥의 왕과 문지기가 서슬 퍼런 얼굴로 호통치며 들어서고 지옥을 지키는 개가 으르렁~ 으르렁~ 짖어댄다 [Verse 2] 인간 세상에서 죄를 지고 온 찌질이와 배 나온 아저씨, 여자에게 껄떡대다 차인 총각, 빨간 하이힐 아가씨 그들은 지옥으로 끌려와 납작 엎드려서 벌벌 떨고 있었다 [Chorus] "그대들이여, 어째서 끌려왔는가?" [Bridge] 찌질이가 말한다, "전 찌질하게 정신 못 차리다 그만~" 배 나온 아저씨가 이어 말한다,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그만..." "너는 왜 끌려왔느냐?" 음음 우물쭈물하다, "남자 친구 있는 아가씨에게 껄떡대다 그만..." "빨간 구두 아가씨는 왜 왔는가?" "낮엔 일하고 밤에 정신없이 춤추다 그만..." [Outro] 지옥의 왕은 문지기에게 말했다 "지옥행으로 보내거라!" 인간 세상에서 너무 막살았다 그래서 벌을 내리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