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긍휼은 창밖의 그대를 그저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아니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쓰러진 그대 곁에 앉는 것 아픈 상처를 두 손으로 붙들고 그대와 눈물을 함께 흘리는 것 이것이 예수가 보여 주신 세상을 밝히는 긍휼 [Chorus] 주여,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 작은 생명의 불꽃을 피워 주소서 긴 어둠 속에 홀로 두지 마시고 주의 빛으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Verse 2] 사람의 상처로 가득한 주께서 쓰러져 신음하는 나를 안으시며 눈물과 탄식으로 헐벗은 내 영혼을 가만히 어루만져 주시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길고 두려운 밤 주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니 내 삶의 빛은 오직 주님 내 삶의 생명도 오직 주님밖에 없네 [Instrumental — piano and cello] [Bridge] 이제 무서운 문을 열고 나가 아픈 이의 곁에 앉게 하소서 주께 받은 사랑을 품고 그 손을 잡고 걸어가게 하소서 [Final Chorus] 주여,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 작은 생명의 불꽃을 피워 주소서 긴 어둠 속에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 빛으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Outro] 어둠 속에도 빛은 살아 있고 주께서 우리 곁에 계시나니 내가 주안에 거하는 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