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 위로 하얗게 서린 서리 긴 침묵 속에 박제된 우리 사이 숨 쉴 때마다 시린 공기만 차올라 난 멈춰버린 계절에 갇혀버렸어 날카로운 고요를 깨고 들려온 발소리 굳어버린 내 살갗 위로 번지는 온기 안 된다고 밀어내도 자꾸만 심장이 뛰어 차갑게 굳은 나를 녹이는 낯선 태양 죽어가던 눈꽃 위로 눈부신 빛이 내려와 익숙한 차가움 곁에서 너를 꿈꾸는 나 이 지독한 겨울 끝에 난 어디로 가야 해 차라리 날 깨뜨려줘, 이 감옥에서 꺼내줘! 얼어붙은 이름 대신 너를 부르게 해줘! 차갑게 굳은 나를 녹이는 낯선 태양 죽어가던 눈꽃 위로 눈부신 빛이 내려와 익숙한 차가움 곁에서 너를 꿈꾸는 나 이 지독한 겨울 끝에 난 어디로 가야 해 차갑게 굳은 나를 녹이는 낯선 태양 죽어가던 눈꽃 위로 눈부신 빛이 내려와 익숙한 차가움 곁에서 너를 꿈꾸는 나 이 지독한 겨울 끝에 난 어디로 가야 해 차라리 날 깨뜨려줘, 이 감옥에서 꺼내줘! 얼어붙은 이름 대신 너를 부르게 해줘! 차갑게 굳은 나를 녹이는 낯선 태양 죽어가던 눈꽃 위로 눈부신 빛이 내려와 익숙한 차가움 곁에서 너를 꿈꾸는 나 이 지독한 겨울 끝에 난 어디로 가야 해 차갑게 굳은 나를 녹이는 낯선 태양 죽어가던 눈꽃 위로 눈부신 빛이 내려와 익숙한 차가움 곁에서 너를 꿈꾸는 나 이 지독한 겨울 끝에 난 어디로 가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