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입부] [빠른 드럼 앤 베이스 리듬과 부드러운 신디사이저] [전화기 진동 소리가 백그라운드에 깔린다] [1절] [가볍고 공기가 섞인 부드러운 보컬]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화면 괜히 시계만 자꾸 쳐다보게 돼 커피 한 잔도 벌써 다 식었어 너의 메시지 하나 기다리는 중 [후렴 전 단계] [베이스가 점점 깊어지며 리듬이 고조된다] 혹시 내가 먼저 보낼까? 아니야, 조금 더 기다려볼래 망설이는 이 타이밍 내 마음만 계속 두근거려 [후렴] [빠르고 몽환적인 드럼 비트가 터진다] 지금 딱 한 번만 용기를 내볼까 우리 둘만의 숨겨진 주파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이 복잡한 미로 속을 달려서 내게로 와줘, 지금 당장! [2절] [비트가 살짝 멈칫하며 리듬감이 변한다] 창밖엔 벌써 노을이 지고 있어 내 마음은 아직도 낮 열두 시 별거 아닌 말이라도 괜찮아 그냥 네가 궁금할 뿐이야 [연결부] [드럼 비트가 멈추고 공간감 있는 보컬만 남는다] 알람이 울리는 순간 화면에 뜬 너의 이름 모든 세상이 멈춘 것 같아 [후렴] [다시 빠르고 에너제틱하게 비트가 돌아온다] 지금 딱 한 번만 용기를 내볼까 우리 둘만의 숨겨진 주파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이 복잡한 미로 속을 달려서 내게로 와줘, 지금 당장! [마무리] [부드러운 허밍과 함께 비트가 천천히 사라진다] 마침내 도착한 너의 대답 내일도 우리 함께 달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