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내 편지를 쓰고 있어 나의 사랑의 편지 너에게 닿길 바라지만 모두 내 꿈일 뿐이지 왜 그렇게 서운할까? 배신을 당한 느낌이야 모두가 너를 사랑하지만 그중에 난 없는 것 같아 난 단지 모래알에 모래일 뿐이지 먼지와 같은 나의 사랑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어 나의 간절함이 나의 마음과 따뜻함은 이제는 없어 모든 것이 허망한 것 같아 내가 살아온 날들 너를 위한 편지 나의 노래 모든 것이 없어 왜 그렇게 슬퍼해야 할까? 너를 만날 수 없음을 알기에 더 슬퍼지는 것 같아 나의 사랑, 나만의 사랑이면 얼마나 좋을까? 넌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니? 모두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나만 예외야 난 정말로 정말로 너를 사랑하니까 하지만 넌 나를 못 본 척하고 지나쳐 단지 난 너에게 먼지일 뿐이니 난 간절하고 간절해 하지만 나의 사랑은 너에게 닿지 않아 너무 허망하고 허망해 그림을 그려 놓고 먹을 거라고 상상하는 것 같아 나에게는 진실이 없어 모두 거짓뿐 나의 사랑이 거부당하고 거짓 취급 받으며 모욕당해 모두가 나를 보며 머리를 흔들고 우습게 깔보며 나를 조롱해 그게 나의 사랑이야 비를 맞으며 처참한 모습으로 서 있는 사람처럼 아무도 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아무도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 난 외톨이야 나의 사랑 너에게 보내 하지만 넌 나의 사랑을 쓰레기통에 버리겠지 그래 그게 나의 사랑이야 울지 마 바보야 울지 마 나 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