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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과 한 숟갈

V6

[Verse 1] 문갑 아래 숨겨 놓은 체중계 올라섰다 내렸다, 한숨만 나오네 (휴~) 오늘 아침은 딸랑 커피 한 잔 (블랙으로) 어제 저녁 먹은 짜파구리 죄인 (내가 미쳤지) 친구 녀석이 권한 위고비 (위고비?) 운동이냐 주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반신반의하며 찾았던 병원 의사 선생님, "그 정도 아닌데?" (정말요?) 아, 세상의 모든 다이어트 끝없는 터널 같아 (빙빙 돌아) 지겹도록 뺐다가 다시 요요로 돌아오는 슬픈 계절 하지만 난 알아, 이 몸은 하나뿐인 집인걸 괜찮다고, 힘내라고 거울 속 나의 위로 [Verse 2] 잡지 속의 쭉쭉 빵빵 모델들 왠지 모르게 나를 더 초라하게 해 (부럽다) 거울 속 나는 오동통통 하지만 뱃살 속엔 많은 추억들이 있지 (마라탕 탕후루) 이젠 그만할래, 무의미한 전쟁 스스로를 깎아내리던 그 시간들 (안녕) 나를 사랑하는 법, 이제야 알겠어 가벼워진 몸보다 더 중요한 것 (내 마음) 아, 세상의 모든 다이어트 끝없는 터널 같아 (빙빙 돌아) 지겹도록 뺐다가 다시 요요로 돌아오는 슬픈 계절 하지만 난 알아, 이 몸은 하나뿐인 집인걸 괜찮다고, 힘내라고 거울 속 나의 위로 [Verse 3]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뱃살은 나의 훈장 맛있게 먹으면 영 칼로리라잖아! (영 칼로리!) 사랑한다 나의 몸아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반반 무 많이) 한 숨과 한 숟갈 행복한 한 숟갈 (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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