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살다 보면 마음 한켠에 희미한 슬픔 하나 남아 기쁨은 바람처럼 스쳐도 조용히 나를 지켜주네 [Chorus] 오솔길 여린 꽃보면 행복은 조용히 옆에 앉아 크게 빛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반짝이게 해 비에 젖은 잎 끝에도 햇살은 끝내 머물듯 눈물 뒤에 피어나는 미소를 나는 믿어 [Bridge] 이름 모를 꽃잎 향기 따라 내 마음도 웃음이 되고 흐린 계절 지나가면 햇살은 다시 머물러 [Outro] 조용히 피어난 그 꽃처럼 나도 오늘을 살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