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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경계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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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Intro] (Slow, eerie acoustic guitar picking) (Distantly siren sound) 삐-- 비상 상황... 경계경보 발령... 어두운 방 안, 적막 속 불길한 소리... [Verse 1] 어두운 방 안, 앵앵거리는 침투조 불을 켜면 날렵하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없어 눈커튼은 자꾸 내려오고 에라이 모르겠다,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자면 되겠지... [Pre-Chorus]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이불 속까지 스며든 차가운 그놈의 숨결 아침이 밝아오고... 헉, 아침에 눈이 안 떠져! 이렇게?! [Chorus] 아이고 내 눈두덩이! 붉게 부풀어 오르고! 날렵하게 내 눈두덩이에 빨대 꽂고 흡혈하고 튄 거니? 간질간질 미치겠네, 잔혹한 밤의 흡혈귀! 폼은 안 나지만 오늘 내 콘셉트는 짝눈! 간지러워 긁지도 못해... [Verse 2] 차가운 숟가락을 눈 위에 얹어보고 얼음찜질 해봐도 반응 없는 내 눈 찰싹! 잡았어야 했는데... 놓쳐버렸어 후회해도 이미 늦어버린 눈두덩이 참사! [Bridge] 쌍꺼풀 수술한 거 절대 아니야! 선글라스 끼고 살아야 할 판이야 다음 밤엔 절대로 그냥 안 참는다, 너! [Chorus] 아이고 내 눈두덩이! 붉게 부풀어 오르고! 날렵하게 내 눈두덩이에 빨대 꽂고 흡혈하고 튄 거니? 간질간질 미치겠네, 잔혹한 밤의 흡혈귀! 폼은 안 나지만 오늘 내 콘셉트는 짝눈! 간지러워 긁지도 못해... [Outro] 오늘 밤은 공습경보 발령이다... 전기파리채에 모기약 쌍권총 장전, 발사다! 기다려라... 모기! (Guitar string buzz & Fad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