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말하지 못한 밤 (Last Night Goodbye) v2 (female)
[Intro] [slow e-guitar picking, sparse chords, distant reverb] [Verse 1] 그날 밤 기억나 비 내리던 골목 우산 하나 사이 가까워진 숨결 말할까 말까 혀끝에서 맴돌던 말 “가지 마”란 한 마디 끝내 삼킨 채로 [Chorus] 다 말하지 못한 밤 아직도 여기서 멈춰 있어 네 뒷모습만 붙잡은 채 혼자서 replay, replay 돌려봐도 바뀌지 않는 장면 사라진 너의 온기만 선명해 다 말하지 못한 밤 아직도 너를 부르네 (oh-oh) [Verse 2] 지워 보려 했어 낡은 사진 서랍 손끝이 떨려서 다시 덮어 버렸지 잘 지내냐는 짧은 안부 메시지에 웃는 척 답하며 눈물 훔치던 날 [Chorus] 다 말하지 못한 밤 아직도 여기서 멈춰 있어 네 뒷모습만 붙잡은 채 혼자서 replay, replay 돌려봐도 바뀌지 않는 장면 사라진 너의 온기만 선명해 다 말하지 못한 밤 아직도 너를 부르네 (yeah) [Bridge] 만약 그때 조금만 더 울었다면 조금만 더 솔직했다면 지금의 우린 어땠을까, 어땠을까 너 없는 방에 네 웃음만 떠다니는데 늦어버린 질문들만 가슴을 두드려 [Chorus] 다 말하지 못한 밤 오늘도 똑같이 반복돼 네 이름만 목끝에 걸려 혼자서 replay, replay 돌려봐도 바뀌지 않는 장면 사라진 너의 온기만 선명해 다 말하지 못한 밤 이제는 나를 놓아줘 [Instrumental] [long solo e-guitar interlude, melody quoting chorus, band stays in pocket then drops to just guitar] [Outro] 다 말하지 못한… (다 말하지 못한 밤) 입술 끝에 남은 말들 바람 따라 흩어져 이젠 괜찮다고 나지막이 중얼대다 네 이름만 조용히 눈물 속에 지워가 다… 말… 하지 못한… 그 밤에 난 여기 혼자 남겨 둔 채로 [ultra extended solo e-guitar close, gradually thinning band, guitar alone on final lingering no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