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ackling gramophone intro radio effected」 [Verse 1] 조용한 ‘휴대폰’ 너의 “또 봐”라는 말이 떠나질 않아 지우지 못한 채 남겨둔 채팅 화면 아직도 네 모습을 찾고 있어 네가 없을 그 자리에서 새벽 ’거리‘를 걸어 내 곁에 있던 그 온기만은 지금도 바로 옆에 있어 [Pre-Chorus] “잊어줘”라고 쉽게 말하지 말아 줘 추억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Chorus] 네가 없는 미래라면 차라리 아침 같은 건 오지 않았으면 해 마지막으로 닿았던 그 손가락 아직까지도 I still love you 어떻게 해도 아름답게 끝낼 수가 없어 이별 후에도 널 사랑하고 있어 [Verse 2]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그날과 같은 melody 괜찮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마중나와 “행복해져야 해”라는 말은 너무 다정하잖아 나만 두고 떠날 거라면 차라리 날 미워하지 그랬어 [Bridge] 새벽이 오기 전 네 이름을 적었다 지우고 보내지 못한 말들만 늘어가고 있어 [Final Chorus] 네가 없는 이 방은 너무 조용해서 부서질 것 같아 추억만은 쉽게 지워지지 않은 채 남아 있어 I still remember you 지금도 닿을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끝이란걸 인정 하기싫어 [Outro] 있잖아 만약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이번엔 꼭 놓지 않을 텐데 후회만 하는 나라서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