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나는 날 놓아주려 해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 또 날 질책하고 날 미워하던 밤들 기나긴 시간의 감옥 속에 나를 가둬두던 손 무수히 많은 자책들이 내 마음을 갉아먹었어 [Pre-Chorus] 이젠 치워야 해 쌓여버린 감정의 쓰레기 더는 그 안에 나를 묻어두지 않을래 내 안의 문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 떨리는 손끝으로 끝내 잠금을 풀어 [Chorus] 감옥의 문을 열어 감옥의 문을 열어 더는 나를 가두지 마 갑옷 입은 내 마음 갑옷 입은 내 마음 이제는 나를 믿어 봐 누가 뭐라 해도 누가 뭐라 해도 이젠 흔들리지 않아 [Verse 2] 내가 만든 벽 앞에서 수없이 멈춰 섰던 날 넘어진 자리마다 다시 나를 일으켰어 이제는 발버둥 대신 숨을 고르고 서서 내가 나를 지키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 [Pre-Chorus] 조금 무서워도 나는 밖으로 나가 버려진 마음까지 다 안고 걸어가 어둠이 남긴 자국도 내가 품고 갈게 더는 혼자 울지 않게 나를 안아줄게 [Chorus] 감옥의 문을 열어 감옥의 문을 열어 더는 나를 가두지 마 갑옷 입은 내 마음 갑옷 입은 내 마음 이제는 나를 믿어 봐 누가 뭐라 해도 누가 뭐라 해도 이젠 흔들리지 않아 [Bridge] 상처는 다 사라지진 않아도 흉터 위로 꽃은 필 수 있어 무너진 나를 탓하던 시간은 이제 뒤로 두고 나는 나를 살릴 거야 나는 나를 지킬 거야 두려움보다 큰 숨으로 오늘을 살아낼 거야 [Final Chorus] 감옥의 문을 열어 감옥의 문을 열어 내가 나를 놓아줄게 갑옷 입은 내 마음 갑옷 입은 내 마음 이제는 나를 믿어 줄게 누가 뭐라 해도 누가 뭐라 해도 이젠 상처받지 않아 감옥의 문을 열어 감옥의 문을 열어 나는 나로 살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