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행복은 내 앞에 있었네 바람처럼 스쳐 갔지만 나는 그것을 붙잡으려 두 손을 꽉 쥐고 있었네 사랑은 꽃처럼 피었네 향기로운 봄날처럼 영원히 머물러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네 Pre-Chorus 하지만 세상은 흐르고 강물처럼 흘러가는데 멈추게 하려 했던 마음이 나를 울리고 있었네 Chorus 괴로움은 세상 때문이 아니야 괴로움은 내 마음 속에 있었네 붙잡은 손이 아팠고 놓지 못한 마음이 울었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울고 얻은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결국 나를 묶어 둔 것은 세상이 아닌 집착이었네 Verse 2 명예도 그림자였고 돈도 잠시 머무는 바람 내 것이라 믿었던 것들 모두 흘러가는 구름 싫은 사람 만나 괴롭고 좋은 사람 떠나 괴롭고 좋고 싫음 사이에서 나는 길을 잃고 있었네 Pre-Chorus 하늘은 아무것도 잡지 않고 구름을 보내주는데 왜 나는 작은 인연 하나 놓지 못하고 울고 있나 Chorus 괴로움은 세상 때문이 아니야 괴로움은 내 마음 속에 있었네 붙잡은 손이 아팠고 놓지 못한 마음이 울었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울고 얻은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결국 나를 묶어 둔 것은 세상이 아닌 집착이었네 Bridge 놓아보니 사라진 것이 아니라 더 넓은 하늘이 보였네 비워보니 잃은 것이 아니라 본래의 내가 보였네 Grand Chorus 이제는 붙잡지 않으리 이제는 밀어내지 않으리 오는 것은 오게 하고 가는 것은 가게 하리 꽃은 피고 꽃은 지고 바람은 오고 또 가네 그 흐름 속에 머물며 나는 자유를 배우네 Outro 놓아라... 놓아라... 강물은 스스로 흐르네 놓아라... 놓아라... 구름은 스스로 가네 놓아라... 놓아라... 그 순간 알게 되리 해탈은 먼 곳이 아니라 집착을 놓는 그 자리에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