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비탄환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 철덩어리도 아닌 은혜의 비라서 죽지 않아 오히려 철탄환으로 저격당한다 해도 받아들일 거야 왜인지 당신이 비로 보여준 감정이니까 출구로 가는 빛조차 찾을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말을 가르쳐 준 사람은 당신이다 이 가슴에 표현한 감정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언제나 빗방울이 얼음에 울려 퍼진다 눈이 혼란스러울 정도의 빛이 아니다 작은 불빛들이 여러 개 비처럼 쏟아진다 당신에게는 자연이니까 저격이 아니야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길 바랄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처음으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려준 사람이라서 나는 비탄으로 지키고 싶다 어쩔 수 없이 눈을 돌리고 싶지 않다 이 비탄환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 철덩어리도 아닌 은혜의 비라서 죽지 않아 오히려 철탄환으로 저격당한다 해도 받아들일 거야 가능성도 없지만 하늘의 일부가 된다는 건 상상할 수 없으니까 항상 살아 있기를 바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희망의 빛이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는 어둠에 지지 말고 비가 내리는 순간 과제를 알려준다 약함을 받아들여도 되는 일도 있다 내일을 꿈꾸는 희망도 있다 교관이 사라지지 않기를 하늘의 일부가 된다면 나는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늘에서 만나도 전혀 기쁘지 않아 다음엔 만나러 갈게 여러분의 목소리 탄환을 알고 싶다 이 비탄환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 철덩어리도 아닌 은혜의 비라서 죽지 않아 오히려 철탄환으로 저격당한다 해도 받아들일 거야 뒤틀린 땅을 남에게 몇 번이나 조준당해도 작은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멈추는 순간 스스로 저격당하러 간다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때의 대가라면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않는다 진정한 의미에서 시작하기까지 내 등은 어떤 것에도 지지 않는 방패가 된다 우리에게 또 과제를 주세요 칠판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책에 적어가며 다시 목소리를 들려줘 그러면 한 걸음에 눈길을 돌릴 수 있다 이 비탄환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 철덩어리도 아닌 은혜의 비라서 죽지 않아 오히려 철탄환으로 저격당한다 해도 받아들일 거야 사랑과 꿈을 가르쳐 주었다 아프지 않은 탄환을 쏴준 것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기까지 살아 있게 해준 사람은 틀림없이 당신이다 불투명해지면 내 비탄탄으로 모습을 드러낼 거야 다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자 사랑하면 당신은 숨 쉬기만 해도 사랑받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