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솔양카페 계단을 오르면 테라스 끝에 바다가 보여 빵 냄새 섞인 바람 사이로 네가 웃는 얼굴이 번져 유리잔에 비친 노을빛 하루가 천천히 풀려가 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으면 마음도 조용히 열려가 [Pre-Chorus]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저기 수평선까지 와 손끝에 닿을 듯한 파도 오늘은 다 괜찮아 [Chorus] 솔양카페 루프탑 너와 나, 노을빛 솔양카페 루프탑 이 순간, 좋지 하나개해수욕장 넓은 바다를 봐 하나개해수욕장 끝없이 아름다워 [Verse 2] 입구에 서면 먼저 보이는 넓은 바다와 긴 숨결 모래 위로 길게 내려앉은 석양이 발끝을 물들여 손에 든 빵 한 조각마저 달게 느껴지는 이 저녁 말없이 바라만 봐도 가슴이 차오르는 걸 [Pre-Chorus]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저기 수평선까지 와 오늘의 무게는 내려놔 여기서 쉬어가 [Chorus] 솔양카페 루프탑 너와 나, 노을빛 솔양카페 루프탑 이 순간, 좋지 하나개해수욕장 넓은 바다를 봐 하나개해수욕장 끝없이 아름다워 [Bridge] 바람이 머리칼을 스치면 아무 말도 필요 없어 서로의 어깨가 닿는 곳 저물어 가는 하루 조금 더 머물러 줘 이 풍경이 사라지기 전 우리 둘만 아는 표정으로 한참을 바라보자 [Chorus] 솔양카페 루프탑 너와 나, 노을빛 솔양카페 루프탑 이 순간, 좋지 하나개해수욕장 넓은 바다를 봐 하나개해수욕장 끝없이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