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Yeah, 삶에 페인트를 칠해봤네. 마르고나니 조각 조각 돼. 떨어지며 옛 색깔로 돌아가네. Well, 나는 Lonely male. [Verse1][rap] 사람을 만나고, 대하고, 피하고. 반복하니 연락처만 잔뜩 쌓인 창고. 혹은 폐차만 가득한 차고. 차곡 차곡, 모였지만 갈 데 없는 내 마음만 차고. 잃어가는 연락처 속 가짜 인연. 수백 개의 전화 번호는 마치 인형. 처럼 장식품이 돼, 연락 할 일 없지. 서로가 그닥 기억 할 일 없지, 역시. 그러다 문득, 혼자가 오래 될 즈음. 옛 친구들 연락처를 내려봐, 주욱. 때묻지 않은 그 시절의 추억들. 황금 같았던 내 인생의 주역들. 지금 연락하면 반갑게 받아줄까. 너무 멀어진 건 아닐까 조금 겁나. 이런 고민조차 우습게 느껴질까. 늙어버린 겁쟁이의 셀프 질답. [Pre-Chorus][ballad] 그래 난 Lonely 매일, 피곤한 lonely male. 똑같은 어제와 내일, 틀에 박혀 fixed on a nail. I need a sympathy. Someone play with me a symphony. 메말라 버린 땅을 적시게 sing for me. [Chorus] Mayday, 너무 추워. 겨울이야. Mayday, 나는 아직도 혼자야. 이 냉기를 벗어나길 기다려. 언젠가 도달하겠지 One day in May.(maybe) [Verse2][rap] 부족함 없지만, 부족한 내 삶. 마음에 멍처럼, 쌓이는 내상. 익숙한 얼굴론 채워지지 않는 갈증. 외로움은 갈수록 빨리 쌓여, like 할증. 처음 만난 사람은 뭔가 깊이. 얘기하기 껄끄러워 결국 기피. 필요할 때 연락하는 놈은 지침. 말 상대가 없어 쓰는 챗지피티. 새 인연에겐 부족한 이력서. 말에 밑천 없어, 재미 없어 일어서. 오버 리액션은 너무 늙어서. 건조한 반응 뿐, 유머를 잃었어. 이 외로움을 해소하는 방법을 몰라. 귀찮고, 피곤해. 그냥 냉장고서 콜라. 꺼내 마시면서 유튜브 영상이나 골라. 보며 오늘도 잠들어, 눈물이 차올라. [Pre-Chorus][ballad] 그래 난 Lonely 매일, 피곤한 lonely male. 똑같은 어제와 내일, 틀에 박혀 fixed on a nail. I need a sympathy. Someone play with me a symphony. 메말라 버린 땅을 적시게 sing for me. [Chorus] Mayday, 너무 추워. 겨울이야. Mayday, 나는 아직도 혼자야. 이 냉기를 벗어나길 기다려. 언젠가 도달하겠지 One day in May.(maybe) [Bridge][ballad] 그저 욕구 불만일까. 여자를 사귀면 좀 나아질까. 그저 사회 불만일까. 떼돈을 벌면 좀 나아질까. 아니, 그냥 온기가 필요한가봐. [Pre-Chorus][ballad] 그래 난 Lonely 매일, 피곤한 lonely male. 똑같은 어제와 내일, 틀에 박혀 fixed on a nail. I need a sympathy. Someone play with me a symphony. 메말라 버린 땅을 적시게 sing for me. [End-Chorus] Mayday, 너무 추워. 겨울이야. Mayday, 나는 아직도 혼자야. 이 냉기를 벗어나길 기다려. 언젠가 도달하겠지 One day in May.(ma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