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시간은 하릴없이 흐르는데 나는 또 같은 자리야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어제에 머물러 있어 하루는 조금씩 닳아가는데 내 맘은 멈춰 버렸나봐 아무 일도 없던 얼굴로 또다시 오늘을 맞이해 [Pre-Chorus] 이대로 괜찮을까 난 왜 멈췄을까 묻고 또 붙잡아 봐도 답은 늘 바람 같아 조금만, 조금만 더 내 안에 불을 지펴 줘 의미없는 반복 속에 숨 쉴 틈을 열어 줘 [Chorus] 익숙한 늪에서 벗어나 낯선 것들을 찾아 봐 같은 내일 말고 다른 오늘을 줘 공허한 마음 안에 의미를 하나씩 채워 시간이란 굴레 속에서 나를 다시 살아나게 해 [Verse 2] 미뤄둔 일들 사이로 꿈은 먼지처럼 쌓이고 해야 할 말들도 허무 속에 잠기는데 작은 걸음 하나라도 오늘은 시작해 봐 낯선 발걸음 하나가 오늘을 새롭게 할거야 [Pre-Chorus] 이대로 괜찮을까 난 왜 또 멈췄을까 묻고 또 붙잡아 봐도 답은 늘 바람 같아 조금만, 조금만 더 내 안에 불을 지펴 줘 의미없는 반복 속에 숨 쉴 틈을 열어 줘 [Chorus] 익숙한 늪에서 벗어나 낯선 것들을 찾아 봐 같은 내일 말고 다른 오늘을 줘 공허한 마음 안에 의미를 하나씩 채워 시간이란 굴레 속에서 나를 다시 살아나게 해 [Bridge] 완벽한 답은 없어도 멈춘 채 살 순 없잖아 흔들려도 괜찮아 그게 시작일테니까 한 번만, 한 번만 더 내 이름을 불러줘 잠든 심장 깊은 곳에 화답하는 내가 있을테니 [Final Chorus] 익숙한 늪에서 벗어나 낯선 것들을 찾아 봐 같은 내일 말고 다른 오늘을 줘 공허한 마음 안에 의미를 하나씩 채워 시간이란 굴레 속에서 나를 다시 살아나게 해 오늘의 낯선 한걸음이 내 삶이 되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