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mental intro] [Verse 1] 어릴 적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았어 아빠는 가장 먼저 보이는 별에 아빠별이라는 이름을 붙였어 엄마는 그 옆의 별을 고르고 나는 내 별도 찾아 달라 했어 두 별 사이 작은 별을 가리키며 우리 아들 별은 저기 있다 했어 [Pre-Chorus] 내 별은 왜 이렇게 작으냐고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을 때 엄마 아빠는 웃으며 말했어 우리 눈엔 네가 가장 빛난다고 [Chorus] 아빠별 엄마별 나의 별 밤하늘에 나란히 빛나던 별 힘이 들면 언제든 올려다보렴 엄마 아빠가 네 곁에 있을게 아빠별 엄마별 나의 별 어디서든 밝게 빛나 주렴 세상 살다 지치고 힘이 들어도 너의 웃음만은 잃지 말아 주렴 [Instrumental] [Verse 2]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나는 하늘을 잊은 채 바쁘게 살았어 잘하고 싶어 애를 써 보아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이 많았어 지친 걸음으로 집에 가던 밤 문득 고개를 들어 별을 보았어 아빠별 엄마별 작게 불러 보니 어린 날의 내가 생각이 났어 [Pre-Chorus]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던 밤 오래전 그 말이 나를 울렸어 우리 눈엔 네가 가장 빛난다고 [Chorus] 아빠별 엄마별 나의 별 밤하늘에 나란히 빛나는 별 힘이 들면 언제든 올려다볼게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할게 아빠별 엄마별 나의 별 두 분이 바라던 그 마음처럼 조금 늦고 서툴러도 나의 자리에서 웃음 잃지 않고 밝게 빛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