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를 되감듯 오늘을 또 한 번 replay 라디오에서 흐르는 love song 왜 전부 네 얘기 같아, babe 100%로는 부족해 내 마음은 이미 overflow 적당히 좋아하는 법은 난 아직도 몰라, you know 왜 벌써 새벽 3시야 불 꺼진 방, 나 alone 천장은 영화 스크린처럼 네 얼굴만 또 떠올라 괜히 DM 창만 열어둔 채 아무 말 없이 화면만 봐 보냈다 지웠다 반복해 이건 almost fate 네가 보낸 짧은 문자 별말 아닌 한 줄인데 그 말 한마디에 내 하루 심장이 먼저 반응해 lo-fi beat을 틀어놔도 박자는 자꾸 delay 아무 일 없는 척해도 맘은 이미 on the way 100%로는 부족해 이건 계산이 안 돼 이성은 log out 감정은 again login 왜 벌써 새벽 3시야 창밖은 너무 고요해 근데 알림은 울려 너일까 설레여 잠 못 드는 night 너의 답이 coming 심장은 up & down 쿨한 척 timeline 넘겨도 이미 티 나, I’m gone 혹시 너도 나처럼 이 밤을 세우고 있을까 같은 노래를 듣다가 내 생각이 날까 100%로는 부족해 이미 한참 초과야 마음의 게이지는 red 더는 못 숨겨 난 왜 벌써 새벽 3시야 내일은 또 피곤하겠지 그래도 괜찮아, baby 너 때문이라면 honestly 304% 이 밤을 다 써도 모자라 네 이름 세 글자에 내 하루를 다 걸어놔 304% 적당한 사랑 말고 조금은 벅차도 좋아 전부 다 줄게, all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