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 혼자서 떠돌던 외로운 나 거센 파도에 이끌려 와서 너를 처음 만났어 이 섬에서 햇살은 우리를 감싸 안고 바람은 귓가에 노래했지 말없이 마주 본 눈빛 속에 따스한 봄이 피어났어 (후렴) 무인도에 핀 사랑의 꽃 세상 끝에서 우릴 만나게 했어 별빛 아래 서로를 안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네 2절 작은 나뭇잎 그늘 아래서 함께 불을 지피던 그 밤들 서툰 손길이 닿을 때마다 가슴은 조용히 떨렸었지 파도는 우리의 노래가 되고 달빛은 우리 둘의 등불이 돼 세상에 둘만 남은 듯한 그 섬이 천국이었어 (후렴) 무인도에 핀 사랑의 꽃 세상 끝에서 우릴 만나게 했어 별빛 아래 서로를 안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네 (브리지) 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가도 그날의 향기는 지워지지 않아 우리 사랑은 그 바다 위에 조용히 파도처럼 남아 있네 (마지막 후렴) 무인도에 피어난 사랑처럼 운명은 우리를 이끌어 주었어 그곳에서 시작된 이야기 영원히 노래로 남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