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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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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멈춘 시간 속에 창밖에 흐르는 새벽 공기 어제의 눈물이 남아 있어도 오늘은 조금 다를까 깊은 어둠 속에 빛을 찾아 하나 둘 꺼내는 내 마음 별빛처럼 흩어지는 기억 다시 나를 감싸와 새벽은 나를 안아 주네 끝나지 않을 듯한 긴 하루 끝에 조용히 속삭이는 그 목소리 “괜찮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텅 빈 거리에 혼자 서 있어 차가운 바람에 눈을 감으면 어느새 스며드는 희미한 노래 내 마음을 달래주네 새벽은 나를 안아 주네 끝나지 않을 듯한 긴 하루 끝에 조용히 속삭이는 그 목소리 “괜찮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희망은 아주 작은 불빛처럼 내 안에 여전히 살아 있어 지친 나를 다시 깨워 새벽이 말해 주는 듯 새벽은 나를 안아 주네 흩어지는 어제의 그림자 속에 다시 걸어갈 길을 비춰 주며 “괜찮아, 넌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