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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Intro] 아~ 어머니이… 산보다 깊은 그 한숨소리여… [Verse 1] 새벽마다 손끝에 피가 맺혀도, 울음을 감춘 채, 밥을 짓던 손, 달빛 아래 기도처럼 떨리던 어깨, 그 세월을 누가 다 알겠나… [Chorus] 아~ 어머니이, 내 어머니이… 바람도 눈물로 불어오시네… 흙 같은 삶에 꽃은 안 피어도, 당신은 내 봄이었소… [Verse 2] 찢긴 손마디로 내 이름을 짓고, 시린 바람 속에 나를 품으셨네, 한평생 자식 길이라 믿으시며, 그 눈물은 바다 되어 흘렀소… [Chorus] 아~ 어머니이, 내 어머니이… 메아리로 강산을 적시네 고운 단심, 그 붉은 정성, 이 몸이 다해도 못 갚겠소… [Bridge] 달은 차고, 해는 저물어도, 그리움은 마르지 않네, 산천에 스며든 어머니의 숨결, 이 가슴에 오늘도 살아있소… [Outro] 아~ 어머니이… 당신의 한이 내 노래 되리, 세상 끝에서도 부르리다, 내 한많은 어머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