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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Tag: indie folk, resigned tone, sad, sorrowful, calm, acoustic guitar, melodic rap, slow tempo, minimalist, no harmony, cacophonic, solo female vocal] [instrumental intro] [Tag: acoustic guitar only] [verse 1] [tag: silent, resigned tone, whispering female voice, sparse arrangement, acoustic guitar only, melodic rap] 어느샌가 해가 떠 커튼이 가리지 못한 창문 사이로 따가운 햇빛은 들어오고 짹짹거리며 울어대기 시작하는 아침의 새소리들은 내 심장을 아프게 만든다 자지도 못한채 아침약을 털어넣어 삼키고 또 토하고, 입에 남은 것은 쓴맛 뿐이고 물을 밀어 넣어 속을 달래보기도 하는 그런 아침을 오늘도 나는 견딘다 [chorus] [saying words] [tag: silent , calm, melodic rap, conversational, resigned tone, fast tempo]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고민만 며칠 몇달 몇년 답은 나오지 않고 나는 또 반복한다. [verse 2] [tag: silent, resigned tone, whispering female voice, sparse arrangement, acoustic guitar only] 어느샌가 피곤을 못이겨서 그래 피곤하겠지 뜬눈으로 지낸밤 감은눈으로 지낸낮 일어나보면 아직도 저놈의 해는 떠있네 계속 밤이라면 좋을텐데 계속 잠이라면 좋을텐데 취침약을 털어넣고 저녁 아니 아침을 먹는다 술 한캔을 따서 같이 속에 밀어 넣는다 담배한대 물고 지기 시작 하는 해를 보며 하루를 또 시작한다 [outro] [Tag: silent, resigned tone, no elaboration, acoustic guitar only, solo female vocal]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고민만 며칠 몇달 몇년 답은 나오지 않고 나는 또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