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가 내린다 끝도 없는 장마비가 내린다 내 마음 속에도 비가 계속 내린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이 슬픔과 괴로움은 어디서 부터 나오는 걸까? 너무 슬퍼 난 너무 슬퍼 비가 끝도 없이 내려 수없이 많은 빚소리와 함께 나의 눈물도 함께 흐른다 슬픔 외로움 괴로움 소리 내어 울어 본다 눈물이 나에게 말한다 그만 울고 너를 봐 나는 눈물에게 말한다 난 너무 슬퍼 너도 알꺼야 나는 슬픔이 나의 이유야 눈물은 말이 없다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신다. 장마는 끝이 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비가 지면을 적시며 소리를 낸다 툭 툭 툭. 후두둑 고요히 세상 모든 소리가 조용 하다 그렇게 여름이 지나 가고 끝도 없는 장마에 모두가 조용히 공기를 맡아 본다 흙냄새 그리고 뜨거운 삶의 느낌을 느낀다. 나의 사랑은 어디에 있나 도대체 어디 있는거야? 나를 두고 어디로 간거야. 돌아와죠 제발 나에게는 비 소리만 남아 있다 비는 사랑이다. 나의 삶이다. 나의 인생이며 친구다. 나의 마음의 노래 비 소리 나 나 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