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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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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Spoken]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셨고 사람은 그 곁에서 숨을 쉬었지 하지만 사람은 떠났고 숨었고 서로를 탓했네 그런데도 하나님은 계속 사람을 찾으셨지 [Verse 1] 선악과 하나 문제는 열매가 아니었어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내 뜻대로 살고 싶었던 마음 눈은 열렸지만 더 자유롭진 않았고 “어디 있느냐” 부르실 때 사람은 숨어 버렸네 에덴을 떠나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옷을 입혀 주셨지 [Chorus] 에덴의 동쪽에서 우리는 살아 멀어지고 또 돌아서며 살아 내 힘으로 높이 쌓아 올려도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주를 불러 Where are you 그 오래된 질문 내가 멀리 갔어도 주는 떠나지 않았네 [Verse 2] 가인은 질투했고 아벨의 피는 땅에서 울었지 홍수가 세상을 씻어도 사람 마음은 그대로였네 바벨에서는 외쳤지 우리 이름을 높이자 하지만 탑이 높아질수록 서로의 말은 멀어졌네 그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셨지 네 길을 떠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Verse 3] 아브라함도 두려워했고 기다리지 못했어 야곱은 움켜쥐며 살다가 밤새 하나님과 씨름했지 강해져서가 아니라 부서진 채 새 이름을 얻었네 요셉은 버림받고 노예가 되고 갇혔지만 마지막에는 알게 되었지 사람은 악을 만들었어도 하나님은 그 안에서 다시 길을 만드신다는 걸 [Bridge] 사람은 떠나고 하나님은 부르시고 사람은 숨고 하나님은 찾으시고 사람은 약속을 놓쳐도 하나님은 약속을 놓지 않으셨네 [Final Chorus] 에덴의 동쪽에서 우리는 살아 넘어지고 또 돌아오며 살아 가인도 바벨도 야곱도 어쩌면 내 안에 살아 Where are you 그 질문은 끝나지 않았네 Where are you 오늘도 나를 부르는 음성 내가 주께 가기 전에 주가 먼저 나를 찾으셨네 [Outro — Spoken] 창세기는 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떠나고 숨고 넘어지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이야기. 어쩌면 우리 자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