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는 밤공기 속에 내 숨이 너를 찾아 헤맨다 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 차가운 바람 속에 흩어져 손끝에 남은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나를 붙잡고 있어 잊으려 할수록 더 선명해져 지울 수 없는 너의 목소리 다시 불러본다, 네 이름을 이 밤이 다 가도록 심장이 터질 듯이 외쳐도 너는 듣지 못하겠지 끝없이 번지는 기억 속 그날의 우리를 안아본다 아무리 멀어져도 사라지지 않아 너라는 빛이 다시 내 안에서 살아나고 나를 울게 하는 그날의 너 널 사랑한다, 마지막까지 이 목소리가 다 타버려도 운명처럼 스친 너의 숨결 나는 놓지 못해 사라지지 마 돌아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