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얼은 구름 위를 걷는다 바삭바삭 바스라진 조각이 빛나며 아래로 떨어진다 더는 얼지 않은 구름으로 횅하게 떨어지지 않으니 [Chorus] 더는 눈물 흘릴 필요 없다 맨발의 온기가 전해져 언 구름 녹아내리면 스르르 다가갈 수 있으니 [Verse 2] 얼음 조각 밟아 흘린 피는 하늘에 퍼져 노을이 된다 울던 나처럼 물든 나처럼 그렇게 하늘을 물들여 본다 [Chorus] 더는 슬퍼할 필요 없다 바람이 불어온 순간에 언 구름 녹아내리면 다시 만나러 갈 수 있으니 [Bridge] 눈물은 이미 말라버린 계절의 끝자락에 서서 나를 찾아오는 노을빛에 다시 빛나는 그 순간에 [Chorus] 더는 눈물 흘릴 필요 없다 맨발의 온기가 전해져 언 구름 녹아내리면 스르르 다가갈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