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어느 날 거울 봤더니 웬 할배가 "넌 누구냐" 물었더니 "너잖아" 세월의 풍파 앞에 무릎 꿇었네 예전엔 팔팔했는데 이제는 파스 붙이네 (Chorus) 아, 화가 난다 화가 나 점점 더 늘어가는 주름살 젊은 시절 나의 모습은 어디로? 내 몸은 점점 더 삐걱거려 젠장 (Verse 2) 치맥 한 잔에 밤새도록 수다 떨었는데 이제는 배가 나와서 단추 잠그기 힘드네 "아재 개그" 말하지 말라더니 어느덧 내가 하고 있네 어허허허 (Chorus) 아, 화가 난다 화가 나 점점 더 늘어가는 주름살 젊은 시절 나의 모습은 어디로? 내 몸은 점점 더 삐걱거려 젠장 (Bridge) 내 젊음의 비결은 바로 '잠' 어른들은 항상 '잠'만 자더라 그게 바로 '노화'의 부작용 내 젊음이여, 돌아와 줘 제발 (Chorus) 아, 화가 난다 화가 나 점점 더 늘어가는 주름살 젊은 시절 나의 모습은 어디로? 내 몸은 점점 더 삐걱거려 젠장 (Outro)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나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으니 아, 그래도 살은 좀 빼야겠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