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괜히 더 늦게 걷던 밤 너와 같은 방향일까 봐 아무 말 없이 옆에만 있는 게 익숙해졌어 웃는 얼굴 하나로 하루가 전부 괜찮아져 말 못 한 마음들이 오늘도 목에 걸려서 Pre-Chorus 혹시 부담이 될까 봐 괜히 웃음으로 넘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또 하루를 숨겼어 Chorus 이제 용기를 내볼게요 떨리는 이 한마디 친구란 말 뒤에 숨겨둔 진짜 마음을 혹시 다른 답이 와도 후회는 없을 만큼 오늘은 나 진심을 말해볼게요 Verse 2 비 오는 날 우산 속 어깨가 스칠 때마다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심장은 혼자 뛰고 너의 사소한 습관들 나만 아는 것 같아서 혼자서만 커진 마음이 자꾸 미안해져 Pre-Chorus 지금 이대로라면 아무 일도 없겠지만 잃는 게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 한 게 더 아파 Chorus 이제 용기를 내볼게요 늦기 전에 말할게 너를 볼 때마다 숨이 멎을 것 같았다고 만약 아니라 해도 괜찮다고 말할게 그래도 난 사랑했다고 Bridge 사실 매일 수백 번 이 말을 연습했어 네가 웃으며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Final Chorus 이제 용기를 내볼게요 도망치지 않을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솔직해지고 싶어 내 마음이 너에게 조금이라도 닿는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요 Outro 대답은 천천히 해도 돼 오늘은 그냥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