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바람 속에 흩어진 목소리 기억 속에 닿지 않는 온기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메아리로 사라지는 꿈 같아 [Verse 2] 창밖에 스며드는 달빛 아래 우리의 추억 감싸 안고서 눈 감으면 아직도 그댈 봐 하지만 빈자리는 말이 없네 [Chorus] 그대의 그림자가 날 감싸 어둠 속에 한숨처럼 퍼져가 잊으려 한들 더 깊게 스며들어 여기 내 맘에 영원히 남아 [Verse 3] 추억의 조각들을 주워 담고 사진 속 미소를 다시 바라봐 시간은 내게 너무 모질게 그대를 자꾸 멀리 밀어내 [Bridge] 거짓말 같은 그 마지막 순간 아직도 떨리는 내 두 손 가끔은 내 곁에 올 것 같아 그대의 목소리가 들릴 듯해 [Chorus] 그대의 그림자가 날 감싸 어둠 속에 한숨처럼 퍼져가 잊으려 한들 더 깊게 스며들어 여기 내 맘에 영원히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