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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웨이팅 / Track 2. [승 - 취향의 차이] 연무장길 풍경 (줄 서는 마음)-1

V6

[Intro] (Megaphone Whisper) “Oh my god... Come on!” (디스코 뽕짝 리듬 타며) 길게 늘어선 줄, 저마다 어떤 마음일까? [Verse 1] 뙤약볕 아래 두 시간째 이어지는 줄 스티커 하나에 아이처럼 기뻐하는 청춘들 지나가는 어르신은 혀를 쯧쯧 차시며 “피곤하게 뭐 하러 저러나” 지나치시네 [Verse 2] 하지만 기다리는 이들의 눈빛은 반짝이고 “이것도 추억이죠, 오늘을 즐기는 거예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을 표현하고 오늘 하루 가장 예쁜 모습으로 서 있네 [Pre-Chorus] 이해 못 하면 어떠하리, 즐거우면 그뿐인 것을 취향이란 저마다 다 다른 법 아니겠나! [Chorus] 자 가자! 연무장길 구석구석 구경해보자! 오마이갓 커몬! 각자의 기분대로 걷는 길! 누군가엔 피로함, 누군가엔 반짝이는 순간 지금 이 기분을 즐기면 그게 바로 성수기! (에헤라디야, 좋을 대로 즐겨보자!) [Verse 3] 골목 구석 편집숍엔 독특한 옷이 가득하고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테라스에 앉은 사람들 정신없다 돌아서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소란함이 좋다며 웃는 이도 있구나! [Bridge] 틀린 것은 어디에도 없다네, 그저 다를 뿐 이 거리의 수많은 시선들이 포개어지네! [Chorus] 자 가자! 연무장길 구석구석 구경해보자! 오마이갓 커몬! 각자의 기분대로 걷는 길! 누군가엔 피로함, 누군가엔 반짝이는 순간 지금 이 기분을 즐기면 그게 바로 성수기! [Outro] (Megaphone) “Oh my god, Come on!” 와서 보고, 당신만의 스타일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