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년의 멋 (Aged Gracefully) [Verse 1] 길었던 여정의 모퉁이를 돌아서니 비로소 보이는 참 고귀한 인생의 길 움켜쥔 손귀를 부드럽게 펴보니 비워낸 마음에 더 많은 정이 차올라 [Verse 2] 저 멀리 두고 온 욕심의 그림자들 이제는 남의 일처럼 담담히 바라보네 시기와 질투가 떠나간 그 자리에 너그러운 사랑이 어느새 피어나니 [Chorus] 시간에 쫓기지 않고 저 산을 넘는 흰 구름처럼 흘러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 참 좋아라 미움은 가고 축복만 남은 나의 가슴에 행복이란 천국이 숨을 쉬네 [Verse 3] 무엇을 먹을까 또 무엇을 입을까 어제의 걱정들은 다 거침없이 흐르고 남의 잘못 대신 잘한 것만 눈에 밟혀 세상 모든 것들이 점점 더 아름다워 [Bridge]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설 때 비워진 여백 속에서 흐르는 노래 모든 것을 다 버리고도 아프지 않은 건 오늘 하루에 감사할 수 있어서 [Chorus] 시간에 쫓기지 않고 저 산을 넘는 흰 구름처럼 흘러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 참 좋아라 미움은 가고 축복만 남은 나의 가슴에 행복이란 천국이 숨을 쉬네 [Outro] 아름답게 늙어가는 시간의 결마다 깊고 짙은 향기의 멋이 배어있네 참 아름다운 나의 인생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