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한때는 우리 둘이 세상의 전부였지 창밖에 비가 내려 추억을 적셔가네 손끝에 남은 온기 차가운 바람 되어 너 없는 빈자리엔 고요만 흘러가네 [Verse 2] 너의 목소리 울려 기억 속에 남아서 밤하늘 별 속에서 너를 또 찾아보네 수많은 약속들 다 어디로 갔는지 가슴 한 구석엔 상처만 남아 있네 [Chorus] 떠나간 그대여 왜 나만 이렇게 아플까 너와의 시간들은 이제 꿈처럼 멀어져 기억의 조각마저 내 맘에 남아 독이 돼 떠나간 그대여 널 잊을 수가 없는데 [Verse 3] 바람마저 너의 향기 데리고 지나가 우리의 노래들은 슬픔으로 변했지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도 묻는데 ‘왜 우린 이렇게 멀어졌냐’고 울겠지 [Bridge]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그 미소마저 시간이 지나도 내게 말을 걸더라 추억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고갯길 어떻게 이 마음을 덮을 수 있을까 [Chorus] 떠나간 그대여 왜 나만 이렇게 아플까 너와의 시간들은 이제 꿈처럼 멀어져 기억의 조각마저 내 맘에 남아 독이 돼 떠나간 그대여 널 잊을 수가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