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Cover Image

「있는 그대로」

Verse 1 기쁨이 오면 웃으며 보고 슬픔이 오면 조용히 보네 흐르는 구름을 바라보듯 마음도 흘러가게 두네 붙잡으려 했던 수많은 날들 손안의 모래처럼 흩어지고 지키려 했던 나의 이름도 바람 따라 멀어져 가네 Pre-Chorus 오고 가는 모든 인연들 피고 지는 모든 순간들 잡지 않아도 괜찮아 밀어내지 않아도 괜찮아 Chorus 붙잡지 말고 밀어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하늘은 아무것도 품지 않지만 모든 것을 품고 있네 바람처럼 자유롭게 강물처럼 흘러가며 본래의 나를 만나는 길 그 길이 해탈의 길 Verse 2 생각이 오면 생각을 보고 두려움 오면 두려움 보네 좋고 싫음의 그림자마저 그저 지나가는 바람일 뿐 내 것이라 부르던 모든 것 잠시 머무는 인연일 뿐 본래 비어 있는 이 세상에 무엇을 그리 움켜쥐나 Pre-Chorus 별이 지고 해가 떠도 봄이 가고 겨울이 와도 본래 마음은 변함없네 맑은 하늘처럼 Chorus 붙잡지 말고 밀어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하늘은 아무것도 품지 않지만 모든 것을 품고 있네 바람처럼 자유롭게 강물처럼 흘러가며 본래의 나를 만나는 길 그 길이 해탈의 길 Bridge 나는 누구인가 이름 이전의 나 생각 이전의 나 모양 없는 빛 찾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놓아버릴수록 드러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언제나 여기 있었네 Grand Chorus 붙잡지 말고 밀어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기쁨도 슬픔도 머물지 않는 구름일 뿐 하늘처럼 넓어지고 바람처럼 자유로워져 무엇이 되려 하지 않을 때 참된 내가 피어나네 Outro (Chant) 보라... 그저 보라... 생각도 감정도 지나가네 보라... 그저 보라... 본래 자유로운 마음을 보라... 그저 보라... 해탈은 멀리 있지 않네 지금 이 순간 여기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