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네가 건넨 작은 기쁨 하나에 참 많이 웃었던 날들이 있어 노래 하나에 마음을 나누고 낯선 하루도 따뜻해졌었어 그런 네가 날 외면하기로 했대 그 말을 듣고 한참을 멈췄어 대체 어디서 무엇이 꼬였는지 내 마음조차 설명할 수가 없어 [Pre-Chorus] 혹시 내 말이 상처가 되었니 모르는 사이 널 아프게 했니 물어보고 싶은 말은 많은데 다가갈수록 더 멀어질까 봐 [Chorus]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어 너를 아프게 할 뜻은 없었어 무슨 오해가 우리 사이에 이렇게 깊은 벽을 세운 거니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몰랐던 아픔이 있었다면 변명보다 먼저 이 말을 할게 내게 기쁨이었던 사람아 [Verse 2] 혹시 너는 나를 다르게 봤을까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한마디조차 건넬 길이 없으니 하지 못한 말만 가슴에 쌓여 네가 주었던 따뜻한 순간들 나는 아직도 고맙게 간직해 그 마음마저 거짓은 아니었어 이 말 하나는 알아주었으면 해 [Bridge] 돌아오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네 마음까지 붙잡진 않을게 다만 나를 미워하게 된 이유를 한 번만이라도 알고 싶어 내가 정말 잘못한 게 있다면 늦었더라도 사과하고 싶어 침묵 속에 묻혀버린 진심이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Final Chorus]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어 끝내 못다 한 말이 남아 있어 좋았던 마음까지 오해 속에 모두 지워지지는 않았으면 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네가 내게 준 기쁨을 기억해 혹시 언젠가 내 노랠 듣는다면 미워서 그런 건 아니었다고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