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가벼운 말들이 맘을 흔들고 누가 그렇게 걸었을까 낯선 길 위에서 발맞춰 걷고 있네 조용한 골목에 바람이 맴돌다 쇠잔한 속삭임처럼 스쳐가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들이 서로의 눈빛 속에 머물러 있네 [Pre-Chorus] 가끔은 마음이 닿을 듯하지만 속 깊은 곳까지 닿지 않아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느껴지는 작은 온기가 필요할 뿐 [Chorus] 그럼에도 우린 계속 걸어가네 떨리는 마음속에 불을 지피고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서로 알아가려 발걸음을 맞추네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말 뒤에 숨은 뜻을 찾아내고 다시 한 번 서로를 바라보며 오늘도 한걸음씩 다가가네 [Verse 2]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흔들리던 마음도 맞닿아가고 누가 그렇게 걸었을까 외로운 시간 속에 서로를 찾네 바쁜 하루, 골목길 작은 카페에서 어깨를 토닥이며 무게를 덜고 수줍게 건네는 미소 속에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네 [Pre-Chorus] 때로는 침묵이 더 큰 위로가 되듯 서로 다른 길을 걷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이어져 있으니 잠시 기다림이 필요할 뿐 [Chorus] 그럼에도 우린 계속 걸어가네 떨리는 마음속에 불을 지피고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서로 알아가려 발걸음을 맞추네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말 뒤에 숨은 뜻을 찾아내고 다시 한 번 서로를 바라보며 오늘도 한걸음씩 다가가네 [Outro] 바람 잠든 밤하늘 아래 우린 서로를 기억하며 작은 빛 하나 켜놓고 따뜻한 날들을 노래하겠네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그 마음만은 끝없이 이어지니 서로를 꼭 안아주면서 함께 이 길을 걸어가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