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서울에 도착해 돈암국민학교를 마치고 동성중학교, 동성고등학교를 다녔네 전쟁이 남긴 가난 속에서도 부모님은 배움만은 포기하지 않으셨지 [Chorus] 그 덕분에 나는 성균관대 약학대학으로 그리고 대학원까지, 걸음을 이어갔네 배움에 몰두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네 [Verse 2] 전쟁의 여파로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 그래도 책을 놓지 않았던 날들 한 걸음, 또 한 걸음, 다시 시작된 배움 그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만들어갔네 [Outro] 다시 시작된 배움의 길 위에서 나는 조금씩 나를 만들어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