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깨어나 외쳐라〉 (Rise and Cry Out) ALI Re-Cover 모티브 : 김광규 詩 「상행」 ▶️ 유튜브 풀영상: https://youtu.be/u2KaOo2Axpk ━━━━━━━━━━━━━━━━━━━━━━━━━━━━ 🇰🇷 곡 설명 김광규 시인의 「상행」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메탈 리커버 작품. 도시의 소음과 소비,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무뎌져 가는 인간의 의식과 침묵을 강렬한 산업 메탈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허스키하면서도 폭발적인 ALI의 보컬은 억눌린 분노를 담담하게 시작해, 후렴에서는 거대한 외침으로 폭발한다. 이 곡은 누군가를 향한 분노보다, 스스로 깨어나 진실을 마주하자는 선언에 가깝다. '상행'은 단순히 열차가 향하는 방향이 아니라, 침묵에서 각성으로 향하는 여정을 상징한다. ━━━━━━━━━━━━━━━━━━━━━━━━━━━━━━ 🇬🇧 About the Song Inspired by Kim Gwang-gyu's poem "Upbound", this industrial alternative metal re-cover transforms the poem's social criticism into a powerful modern rock anthem. Driven by ALI's deep, husky voice and explosive clean belts, the song rises from restrained tension to an uncompromising declaration of awakening. Rather than expressing rage alone, it calls listeners to break free from silence, confront manipulation, and reclaim their own voice. Here, "Upbound" is more than the direction of a train—it symbolizes the journey from silence to awakening. ━━━━━━━━━━━━━━━━━━━━━━━━━━━━━━``` [Verse 1] 가을 연기 속에 달리는 열차, 흔들리는 창에 비친 얼굴은 낯선 내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 [Pre-Chorus] 오징어를 씹으며 웃는 얼굴들 주간지에 고개 끄덕이는 군중 진실은 묻히고, 소음은 쏟아져 잠든 뒤에도 전파는 속삭인다 [Chorus] 되도록 생각하지 말아라, 그 말이 우리를 잠재운다 침묵은 강요된 굴종일 뿐 이제 깨어나 소리쳐라! [Verse 2] 확성기마다 쏟아지는 노래 고속도로의 불빛은 현란하다 성장과 경기, 수치의 행진 우릴 어디로 데려가는가 [Chorus] 되도록 웃으며 살아가라, 그 말이 우리를 가둔다 놀라움은 "아!"로 끝나고 진실은 침묵 속에 묻힌다 [Bridge]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이제는 말해야 한다 잠자리처럼 떨리는 안테나에 갇힌 우리를 깨워야 한다 [Final Chorus] 되도록 생각하지 말라 했던 그 말은 쇠사슬이 된다 우린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 상행의 밤, 깨어나 외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