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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달빛」 (Inspired by the Teachings of Naong Seonsa)

Verse 1 산을 넘어 찾아 헤매던 길 강을 건너 물어보던 꿈 부처는 어디에 계신가 끝없이 세상을 헤매었네 푸른 하늘 아무 말 없고 흐르는 강은 웃고 있는데 문득 멈춰 돌아본 마음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었네 Pre-Chorus 청산은 말없이 서 있고 흰 구름은 다투지 않네 잡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놓아버리니 가까워지네 Chorus 본래의 달빛이여 이미 내 안에 비추네 찾고 또 찾아 헤매어도 한 걸음도 떠난 적 없네 본래의 달빛이여 고요한 마음에 머무네 세상이 꿈처럼 흘러가도 이 빛은 사라지지 않네 Verse 2 젊음도 바람처럼 가고 사랑도 물결처럼 흐르네 붙잡던 모든 이름들이 새벽 안개 되어 사라지네 나는 누구인가 물어보니 침묵만이 대답을 하네 생각 너머 깊은 곳에서 본래의 내가 깨어나네 Pre-Chorus 꽃은 피었다가 지고 달도 차오르고 기우네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변하지 않는 빛을 보네 Chorus 본래의 달빛이여 이미 내 안에 비추네 찾고 또 찾아 헤매어도 한 걸음도 떠난 적 없네 본래의 달빛이여 고요한 마음에 머무네 세상이 꿈처럼 흘러가도 이 빛은 사라지지 않네 Bridge (Male Chant + Choir) 무엇이 나인가 무엇이 부처인가 이름도 형상도 없는 자리 그곳에 모든 것이 있네 Gate... Gate... 마음을 비추어 보라 Gate... Gate... 본래의 빛을 보라 Grand Finale Chorus 본래의 달빛이여 청산 위에 흐르는 노래 창공처럼 티 없는 마음 바람처럼 자유로우리 본래의 달빛이여 천 년을 넘어 비추네 찾지 않아도 여기 있었네 내 안의 끝없는 하늘에 Outro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달빛은 조용히 말하네 "찾지 마라..." "너 자신이 그 빛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