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방 안의 불빛, 흔들려 귓가에 스며든 메아리 누구의 목소리일까 나는 모른 채 흘려보내 [Pre-Chorus] 낙타처럼 무거운 짐 사자의 눈빛 같은 외침 아이의 웃음처럼 가벼워 새로운 불꽃을 피워내 [Chorus] 신은 죽었다고 속삭여 허공에 흩어져 사라져 내 안의 울림은 누구의 것일까 밤하늘에 묻는다, 묻는다 밤하늘에 묻는다, 묻는다 [Verse 2] 흑백의 경계, 멈춘 발걸음 그림자 사이를 천천히 건너 허무의 파편 속에서도 숨겨진 빛을 이어가 [Pre-Chorus] 낙타처럼 무거운 짐 사자의 눈빛 같은 외침 아이의 숨결처럼 가벼워 새로운 불꽃을 피워내 [Chorus] 신은 죽었다고 속삭여 허공에 흩어져 사라져 내 안의 울림은 누구의 것일까 밤하늘에 묻는다, 묻는다 밤하늘에 묻는다, 묻는다 [Bridge] 사라진 질서 위에 남겨진 작은 노래 하나 허공을 스치며 흘러가 새벽을 깨운다 [Outro] 도덕은 무너져도 나는 남아 다시 발명된 불빛처럼 방 안의 고요한 멜로디 새로운 아침을 불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