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인 건 사실이지만 (WE ARE—CHALLENGER) →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정체성을 놓지 않는 감성 + 선언 조합 (Remix)
라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라랄라라… 우린 이미 한 번 스쳤고, 이번은 두 번째야. 나는 네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몰라. 이제 우리의 두 번째? 하! 좋아하는 게 뭐지? 넌 뭘 좋아하지? 나는 아직도 궁금해. 돌아온 사랑? 하!, 우린 두 번째 이야기를 쓰고 있어. 눈물이 흘러도, 기억이 아파도, 다시 걷고, 다시 던지고, 라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라랄라라… 나는 네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도 몰라. 작은 습관, 사소한 말투, 그조차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다시 눈앞에 서려고 해. 묻고 싶어, 왜 돌아온 거야? 왜 아직 나를 부르는 거야? 우린 두 번째 이야기를 쓰고 있어. 눈물이 흘러도, 기억이 아파도, 다시 걷고, 다시 던지고, 다시 돌아오려고 해. 라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라랄라라… 혼자여도 괜찮았어. 자빠져도 괜찮았어. 너는 더 예뻐졌고, 나는 또 마음이 흔들려. 나는 미치지 않았어 나는 여기 있어. 나는 멈추지 않아. 숨 쉬는 사람들처럼, 계속 가는 사람들처럼. 너는 그냥 떠났고, 다시 돌아오려 해. 왜지? 이유가 뭐야? 두 번째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을 거야. 나는 아직도 네가 좋아하는 색조차 알지 못해. 너의 MBTI 별로 안 궁금해. 그냥 사랑하면 돼. 너는 떠났지만, 이번은 두 번째야. 그리고 나는 멈추지 않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