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se 1) 저 멀리 펼쳐진 구름 이불, 파란 하늘이 내려앉은 자리. 굽이치는 산줄기 따라 피어난 푸른 잎사귀의 속삭임. 설악, 너의 이름 부르면 가슴 가득 시원한 바람이 불어. (Chorus) 울산바위의 웅장한 침묵, 흔들바위의 장난스러운 미소. 계곡물은 은빛 비늘 반짝이며 세월의 노래를 부르네. 대청봉에 서면 세상이 발아래, 설악, 너는 나의 영원한 노래. (Verse 2) 단풍잎 붉게 타오르는 가을, 하얀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 계절의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너. 설악, 너의 품에 안기면 지친 마음이 고요히 잠들어. (Chorus) 울산바위의 웅장한 침묵, 흔들바위의 장난스러운 미소. 계곡물은 은빛 비늘 반짝이며 세월의 노래를 부르네. 대청봉에 서면 세상이 발아래, 설악, 너는 나의 영원한 노래. (Bridge) 비룡폭포의 힘찬 물줄기, 천불동 계곡의 신비로운 길. 숨 쉬는 모든 것들이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해. (Outro) 설악, 너의 아름다움은 한 편의 시가 되고, 가슴에 새겨진 노래가 되어. 영원히 빛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