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잠깐의 휴식인 우리 봄바람 타고 스민, 장난 같은 속삭임. “어쩔래? 좋아한다면” 조심스레 다가온 그, 작은 불씨 하나가. [Pre-Chorus] 숨겨왔던 불덩이가 터질 듯이 타올라서 우정이란 소방관도 차마 끌 수 없을 만큼 [Hook] 정말이지 몰랐었어 너만 보인 내 마음이 이렇게도 뜨거울지 너에게로 번져갈지 [Chorus] 뜨거운지 못 느끼고 다가와서 머물러준 너 더해져만 가는 열기에 견딜 수가 없었나 봐 노래가 되지 못한 너를 품은 슬픈 가사 네가 빠져 텅 빈 음표 [Verse 2] 짧았기에 강렬했던 눈맞춤에 취한 밤들. 시간 속에 깊이 새긴 너와 닿은 그 순간들. [Bridge] 닿을수록 물러섬을 알아버린 너의 맘. 더 이상 느낄 수도, 더 이상 안을 수도, 멀어지는 내 사랑 [Final -Chorus] 뜨거운지 못 느끼고 다가와서 머물러준 너 더해져만 가는 열기에 견딜 수가 없었나 봐 노래가 되지 못한 재가 되어 흩뿌려진 너를 품은 슬픈 가사 네가 빠져 텅 빈 멜로디 [Outro] 네게 배운 온도. 그 속도로 식어가며 다시 올 불씨 따라. 안녕.